소속사 측은 24일 “도영이 가창에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첫사랑'이 오는 10월 1일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첫사랑'은 지난 2021년 발매된 정준일의 원곡 '첫사랑(feat.SOLE(쏠))'을 도영의 따뜻한 보컬로 재해석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도영은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쓸쓸하게 그려내며 가을에 딱 들어맞는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도영이 평소 애정하는 곡으로, 팬들에게 추천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이번 '첫사랑'의 리메이크 소식에 더욱 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도영이 첫 주자로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는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 품고 있는, 서툴렀지만 진심이었던 첫사랑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프로젝트다. 감미로운 보컬 스타일을 지닌 도영이 '첫사랑'을 통해 전할 감동과 추억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가을의 계절감을 전해줄 도영의 '첫사랑'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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