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29일, 스트롱홀드디지털마이닝의 간접 자회사인 스트롱홀드디지털마이닝호스팅이 BMS와 호스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BMS는 약 10,000대의 비트메인 T21 또는 유사한 채굴기를 스트롱홀드의 채굴 시설에 제공하고, 스트롱홀드는 이 채굴기에 전력을 공급하고 유지 관리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계약의 초기 기간은 2024년 11월 1일부터 시작되어 2025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며, 이후에는 자동으로 1년 단위로 갱신된다.
BMS는 스트롱홀드에 매달 수익의 5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급하며, 초기 월 지급액으로 600,000달러가 요구된다.
BMS는 또한 7,800,000달러를 보증금으로 스트롱홀드에 예치하며, 이는 채굴기 운영 3개월 동안의 전력 비용에 해당한다.
보증금은 계약 종료 후 1영업일 이내에 전액 환불되며, 이자율은 CME 그룹의 기준금리에 1%를 더한 금리로 설정된다.계약의 세부 사항은 계약서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MS는 계약에 따라 비트코인 채굴기와 PDU를 스트롱홀드의 스크럽그래스 발전소에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계약의 조건에 따라 스트롱홀드는 전력 공급, 설치, 유지 관리 및 운영을 책임지며, BMS는 채굴된 비트코인을 BMS가 제어하는 지갑으로 전송할 예정이다.BMS는 채굴기의 해시파워를 어느 풀로 보낼지 결정할 권한을 가진다.계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계약 기간: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BMS의 월 수수료: 수익의 50%- 초기 월 지급액: 600,000달러- 보증금: 7,800,000달러
BMS와의 협력으로 채굴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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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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