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3일, 스파이어글로벌(증권 코드: SPIR)은 약 241백만 달러에 해양 사업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 거래는 약 5.8배의 최근 12개월 수익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매각 수익을 통해 부채를 전액 상환할 계획이다.
또한, 스파이어글로벌은 데이터 분석 및 무선 주파수 지리 위치 솔루션의 성장과 혁신에 투자하여 기후 변화 및 글로벌 보안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스파이어글로벌은 위성 네트워크, 기술 및 인프라를 유지하며, 항공, 기상 및 우주 서비스 고객과 기존 미국 정부 해양 고객 포트폴리오에 계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파이어글로벌의 CEO인 피터 플라처는 "이번 결정은 스파이어가 기후 변화와 글로벌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사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정부 및 상업 고객에게 고급 데이터 솔루션이나 정교한 우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들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과 기술, 경험을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Kpler의 CEO인 마크 커닝햄은 "스파이어 해양 사업을 인수함으로써 우리의 위성 AIS 제공을 크게 개선할 것이며, 이는 해양 및 상품 시장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과 분석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이어글로벌의 CFO인 레오 바솔라는 "비 dilutive 방식으로 사업 자본을 조달하고 이자 지급 및 기타 운영 제한을 제거함으로써 비용 구조와 운영 모델을 혁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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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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