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4일, 센티바이오사이언시스(나스닥: SNTI)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센티바이오사이언시스는 차세대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자사의 독자적인 유전자 회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티모시 루 박사는 "지난 분기 동안 우리는 임상 이정표를 지속적으로 실행해왔으며, 2024년 연말 이전에 SENTI-202 임상 시험의 초기 결과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ENTI-202는 재발/내성 혈액 악성 종양, 특히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를 위한 1상 임상 시험에서 환자 투여가 시작되었으며, 미국과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다.초기 안전성 및 유효성 데이터는 2024년 연말까지 확인될 예정이다.
또한, 센티바이오사이언시는 캘리포니아 재생 의학 연구소(CIRM)로부터 800만 달러의 보조금 중 490만 달러를 수령했으며, 이는 2024년 6월에 발표된 바 있다.
센티-301A는 중국에서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해 셀레스트 테라퓨틱스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개발되고 있으며, 2024년 4분기 첫 환자 투여를 계획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에 따르면,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050만 달러였으며, 분기 종료 후 CIRM으로부터 250만 달러를 추가로 수령했다.
연구 개발 비용은 87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91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일반 관리 비용은 620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94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2024년 12월 4-5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면역요법 브릿지 2024와 2024년 12월 7-1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 혈액학회. 센티바이오사이언스는 불치병 환자를 위한 차세대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유전자 회로라는 합성 생물학 플랫폼을 활용하여 정밀하고 제어된 치료제를 창출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센티바이오사이언스의 총 자산은 5772만 1000 달러, 총 부채는 4172만 7000 달러, 총 주주 자본은 1599만 4000 달러로 나타났다.
현재 센티바이오사이언스는 재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임상 시험을 통해 향후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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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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