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지난 2022년부터 누적 5,900명 이상이 참가하며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 1907’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100% 친환경 소재의 리버 플로깅 키트를 증정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해당 키트는 ▲500ml 페트병 각 17개를 재활용해 만든 티셔츠와 에코백 ▲버려진 옷을 재활용한 헌옷장갑 ▲100% 대나무 소재로 제작한 집게 ▲전분, 셀룰로스 등 천연 소재로 만든 생분해 봉투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정 수량 제작됐다.
사전 참가 모집은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코웨이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2025 코웨이 리버 플로깅 키트’를 무상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리버 플로깅은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가볍게 걸으며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산책도 하고 자연도 지킬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친환경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친 단어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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