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8.27(수)

IBK기업은행,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4년째 지속

'아트스테이션 2025' 개최...김서울 작가 개인전 첫 테이프 끊어

신규섭 금융·연금 CP

2025-08-19 10:50:27

IBK기업은행,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4년째 지속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IBK기업은행이 신진작가 육성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로 4년째 이어가며 국내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신진작가 지원을 위한 'IBK 아트스테이션 2025'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4회차를 맞은 'IBK 아트스테이션'은 유망 신진작가에게 신작 제작비,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의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재능 있는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판화, 설치, 보태닉 아트를 주요 매체로 사용하는 김서울, 이호준, 오주영, 남다현, 박소희 작가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존'을 주제로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시각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전시는 김서울 작가의 개인전 '공존 : 낙원풍경'으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된다. 김서울 작가는 빛과 식물이 만들어낸 조화로운 세계인 낙원을 독창적인 판화 작업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인공낙원'은 현실 속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감정의 피난처인 마음의 정원을 시각적으로 선보인다. 자연의 '숲'과 자연을 압도하는 '화원'은 현실보다 더 선명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람객을 빛으로 가득한 낙원으로 초대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IBK 아트스테이션 2025를 통해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이 작품세계를 넓히고, 더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의 문화예술 지원은 아트스테이션에 그치지 않는다.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 예술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신진작가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더 아트프라자',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IBK 아트캠프' 등 문화예술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7.16 ▲7.80
코스닥 801.72 ▲0.60
코스피200 430.31 ▲0.90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631,000 ▲257,000
비트코인캐시 772,500 ▼2,500
이더리움 6,434,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30,240 ▲140
리플 4,192 ▼11
퀀텀 3,961 ▲2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593,000 ▲217,000
이더리움 6,435,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30,280 ▲140
메탈 1,012 ▲2
리스크 540 ▲3
리플 4,196 ▼5
에이다 1,208 ▲4
스팀 18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640,000 ▲290,000
비트코인캐시 773,500 ▼4,000
이더리움 6,435,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30,160 ▲50
리플 4,193 ▼5
퀀텀 3,956 ▲12
이오타 27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