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는 지난 19일 첫 번째 멤버 하유준을 시작으로 멤버별 소개 영상 ‘I AM P’를 공개하고 있다. 20일에는 드러머 크루의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공개된 크루의 ‘I AM P’ 영상에는 드럼을 처음 접한 어린 시절의 모습부터 연주에 완전히 몰입한 현재 모습까지, 드럼과 함께 자라 온 크루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루는 “기억하는 한 드럼은 내가 음악을 들을 때 가장 먼저 듣는 소리였다. 아마 ‘본투비 드러머’인 것 같다”라고 드러머가 된 계기를 밝혔다.
영상 말미에는 ‘I AM Persistent’라는 키워드가 등장, 크루의 꾸준하고 한결같은 면모를 짐작하게 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AxMxP는 ‘밴드 명가’ FNC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밴드로, 정식 데뷔 전부터 드라마 ‘사계의 봄’의 주연을 맡은 하유준을 비롯해 재능 넘치는 멤버들로 구성됐다. AxMxP는 또한 소속사 패밀리 콘서트, 페스티벌 등 여러 무대에 서며 이미 많은 관객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이처럼 멤버가 직접 소개하는 ‘나’의 이야기로 진정성 있게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AxMxP는 남은 ‘I AM P’ 영상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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