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뉴발란스·아디다스·코닥어패럴·로라로라·세터 등 160여개 인기 브랜드의 14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일주일 특가, 카테고리 특가, 재고 10개 미만 아이템, 반품 마켓, 패션 아울렛관 등 다양한 한정 혜택으로 구성됐다. 일주일 특가는 기존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 카테고리 특가는 5%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품절 임박’ 아이템은 전국 재고가 10개 미만인 인기 상품만을 모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반품 마켓에서는 정상가 대비 큰 폭으로 낮춘 특별가로 제공한다. 아울렛관에서는 시즌오프 패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뉴발란스 에센셜 프렌치 테리 반바지(3만원대) △코닥어패럴 세미오버핏 반팔티셔츠(2만원대) △LAP 허리 밴딩 투인원 원피스(4만원대) △글램공감 반팔 투피스 잠옷 세트(1만원대) 등이 있다.
올 상반기 패션 업계에서는 편안함과 활동성을 중시하는 ‘스포티즘’과 실내외 경계를 허무는 ‘원마일웨어’가 두드러졌다. 이에 맞춰 이번 행사에서는 뉴발란스 ‘에센셜 레터 로고 반팔티’(2만원대), 아디다스 ‘냉감 통기성 하복 상하의 세트’(2만원대), 스케쳐스 ‘유니콘 드림 샌들’(5만원대) 등 일상과 야외 모두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 시즌 마지막 패션 특가전을 통해 인기 브랜드의 최신 트렌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재고가 얼마 남지 않은 한정 수량 상품과 반품 마켓의 특별가 아이템 등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구성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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