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등 공공기관과 협력해 알찬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최대 7만원에 달하는 파격 할인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G마켓은 이달 31일까지 총 3개의 특별 기획전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빌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알찬 여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목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G마켓 단독으로 선보이는 '여행하는 가을, 가을여행 특별전'이다. 내장산 가을 기차여행, 강원·경기 자연 힐링 체험 여행 등 숙박 패키지부터 당일 여행, 투어패스까지 지역별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과 중복쿠폰은 물론, 국내 관광 벤처 상품에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해 실속을 더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해양관광 상품 할인전'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로컬 국내여행'을 주제로 구성됐다. 낭만 넘치는 섬 여행부터 해양관광시설,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해양 콘텐츠를 제안한다. 당일여행과 1박2일 여행에는 최대 5만원 할인쿠폰을, 2박3일 이상 여행에는 최대 7만원까지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지급해 장기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강원관광재단과 손잡고 진행하는 '강원 관광두레' 기획전도 눈길을 끈다. G마켓에서만 제공하는 이 혜택은 최대 5만원 할인쿠폰과 함께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소개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여행가는가을'을 검색하고 검색 결과 상단의 배너를 클릭하면 각각의 기획전을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가을은 국내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테마와 지역 기반의 여행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여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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