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왼쪽)와 임창경 코웨이지부 지부장이 '2025년 임금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와 서비스매니저 노조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다.
코웨이는 지난 7월부터 서비스매니저 노조와 임금 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9월 12일 원만하게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1.44% 찬성으로 임금 협약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이번 임금 협약에는 서비스매니저의 기본급 인상과 함께 현장 설치 및 AS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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