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국제 정세와 비상 상황 변화에 따른 통합방위 추진 방향과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했다. 의장 변경에 따른 인사를 진행하고 일산 명지병원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비상상황이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한 지역 단위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육군 제9사단은 중동 지역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상황을 공유하고 최근 안보 정세와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단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복합적인 안보·재난 위협에 대비하려면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을 바탕으로 비상상황과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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