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OTV 캡처
6일 진행된 2019 KBO리드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강로한 선수가 활약을 펼쳐 화제 선상에 올랐다.
1992년생인 강로한 선수는 4년 전 롯데자이언츠에 발을 들였다. 그의 입단 계약금은 4천만 원으로 연봉 29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로한 선수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롯데에 입단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실제 이렇게 지명까지 될 줄 몰랐다. 대학 4학년 때 다리부상을 당해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신인 지명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한편, 강로한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 입단 당시 강동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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