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9.26(금)

현영, ‘누나의 꿈’ 엄청난 신드롬을? ‘전성기 다 누렸다’

2019-04-13 20:44:58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현영이 부른 ‘누나의 꿈’ 가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MC 현영이 가수로 나서 화제가 됐던 ‘누나의 꿈’이 가사 문제로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6년 발매된 누나의 꿈은 당시 MC로 활약한 현영의 콧소리와 독특한 가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제치고 음원 방송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사와 반복적인 멜로디로 ‘누나의 꿈’에 대중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현영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전성기 시절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그 때는 내가 바쁘게 활동한다는 그 즐거움을 누리지는 못했다. 너무 바쁘니까 사람들의 반응을 느낄 시간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저 스튜디오에서 반복적으로 일만 했다. 문득 이런 생각은 든다. ‘지금도 어머님들이 나를 많이 좋아해주시는데 당시에는 어땠을까’ 하면서 말이다. 그걸 못 누린 게 아깝긴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영은 “그 때 저한테 만능엔터에이너라는 수식어도 붙었다”며 “노래, 진행, 방송 다 했고 어느 직군에 가도 인정해주시고 사랑해주셨다. 선거 프로그램 진행 경험도 있고 활동하면서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렸다”며 ‘누나의 꿈’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때를 회상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386.05 ▼85.06
코스닥 835.19 ▼17.29
코스피200 468.03 ▼12.60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061,000 ▼33,000
비트코인캐시 790,000 ▲12,000
이더리움 5,679,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6,040 ▼40
리플 3,990 ▲8
퀀텀 2,991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126,000 ▲57,000
이더리움 5,679,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6,030 ▼50
메탈 882 ▲3
리스크 433 0
리플 3,991 ▲10
에이다 1,121 ▲6
스팀 16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010,000 ▼120,000
비트코인캐시 790,000 ▲13,000
이더리움 5,67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6,020 ▲20
리플 3,990 ▲9
퀀텀 2,976 0
이오타 2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