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L'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1시 15분즈음(한국시간) 방송 된 미국 NBC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전세계 최초 공개한 것은 물론, 지난 2017년 발매한 곡 'MIC Drop' 리믹스 무대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놨다.
앞서 SNL의 호스트인 배우 엠마 스톤은 “방탄소년단이 여기 있다”라는 한 마디로 현장의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고, 오히려 엠마 스톤이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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