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제공
김민희는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출연했다. 김민희는 데뷔 후 급작스럽게 얻은 큰 인기로 힘든 시기를 지나온 바 있다. 이를 딛고 일어선 덕에 내실은 더욱 단단해졌다.
김민희는 방송을 통해 집은 공개하기도 했었는데, 집에서도 그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지어진 지 30년 된 아파트를 구조 변경 없이 꾸몄다. 직접 고른 가구와 소품들로 집을 하나둘 채웠다고 설명했다.
김민희의 집은 전체적으로 모던한 스타일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거실이 돋보였다. 이 곳은 그의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된 공간이기도 하다. 곳곳에 생화와 조화를 균형 있게 놓아 생기 있는 느낌을 준다. 또한 다양한 색의 소파와 포인트 커튼으로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재미를 불어 넣은 센스가 인상적이다.
거실 옆 작은 공간에는 마치 레스토랑 같은 다이닝룸이 있다. 집에 놀러 온 두 MC를 위해 김민희는 작은 파티를 준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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