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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妄言

2019-04-16 13:06:17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남겼다.

이어 "개인당 10억의 보상금을 받아 이것으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는 못 들었다"며 "귀하디 귀한 사회적 눈물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 먹었다"고 게재했다.

또한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들 죽음에 대한 자기들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한다"며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좌빨들에게 세뇌당해서 그런지 전혀 상관없는 남 탓으로 돌려 자기 죄의식을 털어버리려는 마녀사냥 기법"이라고 말해 논란을 샀다.
해당 글이 올라가자 차명진 전 의원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기도 했으며, 5주기를 앞두고 쏟아낸 망언에 누리꾼들은 맹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차 전 의원은 결국 SNS에서 해당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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