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레미제라블' 포스터
27일 채널CGV에서 방영된 영화 ‘레미제라블’은 지난 2012년 개봉했으며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뮤지컬 형식의 영화 ‘레미제라블’은 국내에서도 엄청난 흥행 열풍을 주도했다. 지난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하기 전까지 역대 음악영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극도의 굶주림에 빵 조각을 훔치고 19년 징역을 선고받은 ‘장발장’(휴잭맨)이 전과자라는 꼬리표로 주위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자,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인물의 삶을 조명한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판틴’을 연기하기 위해 해서웨이는 11kg을 감랑했으며, 돈이 없어 머리카락을 파는 장면 때문에 삭발까지 했다.
이에 그는 패션매거진 ‘보그’와 의 인터뷰에서 “새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하기 위해 굶기에 가까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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