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해 10월 서로만의 작은 결혼식을 가져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
하지만 배우와 가수로 바쁜 나날을 보낸 조정석과 거미는 결혼식을 가지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잠시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조정석은 티티엘뉴스와 인터뷰에서 “아이슬란드에 너무 매료되서 다시 꼭 가보고 싶다. 구기 종목은 다 좋아하는데 축구 보는 것을 좋아해서 축구 경기 보러 스페인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거미는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저희가 처음으로 동반 여행을 했다. 신혼여행을 못 다녀와서”라며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조정석 씨가 저한테 어느 프로그램에서 갔다가 너무 좋아다고 하면서 제수씨하고 가고 싶다고 했었다”고 말했고 거미는 “정말 좋더라. 꼭 가보길 추천한다”며 “오로라를 못 봤는데 그래도 자연 자체가 너무 좋은 게 많았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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