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28일 오전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11년 경력의 미소카라메 달인 심재현(36) 씨가 등장했다.
달인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를 넣은 된장 비빔우동. 된장 특유의 짠맛 없이 고소한 맛이 일품인 비빔우동의 소스의 핵심 재료인 미소는 대나무와 우엉으로 훈연하여 풍미를 살렸다.
달인은 "특제 된장 소스는 48시간에 걸쳐 탄생한다. 된장을 우엉이랑 대나무랑 같이 태우면서 향도 같이 입혀주는 작업"이라고 설명하며 직화 중인 대나무 잎 위에 우엉채를 올린 뒤, 일본식 된장을 올렸다.
한편 ‘미소카라메’란 수제 소스 된장 우동으로, 달걀노른자를 터트려 비빔장과 섞어 먹는 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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