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새싹보리는 비타민C가 레몬에 2.4배이며, 칼슘은 우유에 4.6배, 식이섬유는 고구마에 20배 정도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폴리코사놀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풀어주고,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질환인 뇌졸증,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 속 염증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이 밖에도 고지혈증, 당뇨등에 탁월한 효과와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되며 혈액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만성염증제거, 노화예방, 피부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에 '키우는 법'에도 관심이 쏠린 것.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껍질이 있는 보리를 물에 하룻동안 불려준다. 불린 씨앗을 새싹재배기에 뿌린 다음 어두운 곳에 이틀정도 둔다. 재배기에 물은 하루에 한번 갈아주고 분무기로 하루에 한번 정도 물을 뿌려준다. 하루 정도면 뿌리가 나오고, 이틀 정도면 새싹보리가 몇 개 나온다.
특히 싹을 틔운 뒤 10~20cm 가량 자라난 어린 잎을 의미하는 새싹보리에는 간 독소 배출의 핵심 성분인 사포나린이 함유되어 있다. 사포나린은 숙취 해소,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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