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현진 SNS
배현진은 2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국민이 심판합니다 2탄' 장외투쟁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37세 청년"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일하느라 시집도 못 가고 부모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았다”고 전했다. 또 “자신들의 정치적 이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국민의 반을 개, 돼지로 몰며 이곳에 나와 있는 여러분과 저 모두를 한심한 사람으로 모는 이런 정권은 우리를 대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그가 지난 2018년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배현진은 “1926대1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다보니 ‘장관 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며 “앵커를 오래하니 ‘대단한 백이 있다’ ‘어마어마한 재벌가 남자친구가 있다’ 등의 소문도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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