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져 MBC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욱은 "스타가 될까 너무 걱정스럽다"며 "인생의 딜레마다. 너무 유명한 삶이 힘들어 보이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또 "너무 불안해 보이고 떨어질 때 아파 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하는 방송을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는 마음과 갈등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욱은 현재 라디오, TV 등 고정 프로그램만 다섯 개를 진행 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팟캐스트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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