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로듀스 X 101’ 방송화면 캡처
3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글로벌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 101명의 레벨 테스트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최하위 X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이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를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연습생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더구나 실제로 X등급을 받게 된 연습생들이 속출했고, 트레이너들은 "뭘 하는 건지 모르겠다",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며 비판했다.
그러던 중 처음으로 A등급을 받게 된 연습생이 나왔다. 연습 기간이 3개월 밖에 안 된다는 위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요한은 세븐의 노래를 선곡, 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트레이너들의 요구에 빼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13년 동안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지만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 것 같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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