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인생다큐 - 마이웨이’에는 방송인 노유정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그는 생활고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미국으로 유학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고.
그는 “앞으로 얘네 세대는 우리처럼 언어를 못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내가 능력이 있을 때 유학을 보낸 것이다. 그런데 돈이 없다고 (지원을) 끊고 싶지 않았다. 그것 때문에 옛날에도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기는 지하실 방에 살면서 웬 아이들 유학?’, ‘꿍쳐놓은 돈이 있겠지?’, ‘위자료 받았겠지?’, ‘양육비 받고 있겠지?’ 등의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노유정은 지난 1994년 동료 연기자 이영범과 결혼했으나 2016년 4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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