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선호 SNS
지난 3일 밤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A에서 X까지 등급을 평가받는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레벨 테스트에 참여한 배우 박선호는 올해 27살로 '막돼먹은 영애 씨' 시리즈에서 출연한 바 있을 정도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놓은 이다.
이에 그의 참가여부, 자격, 진정성 등에 대해 논란이 일 것을 예상한 것인지 그는 '프로듀스 X 101'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아이돌을 꿈꾸며 2008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데뷔를 코앞에 두고 두 번이나 무산돼 좌절의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호는 현재 36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박선호는 프로필의 '한 마디'란에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며 간절한 마음과 의지를 전하고 있다.
'프로듀스 x 101'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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