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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당’ 조승우, 그에게 카메라가 낯설고 불편한 까닭은

2019-05-06 19:42:17

사진=영화 '명당' 포스터

사진=영화 '명당' 포스터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영화 ‘명당’에 출연한 조승우의 연기 인생에 이목이 쏠린다.

6일 JTBC에서 방영된 영화 ‘명당’은 지성, 조승우, 백윤식, 유재명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나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킨 작품이다.

당시 영화 ‘명당’은 전작 ‘관상’, ‘궁합’과 함께 역학 3부작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지성과 조승우의 연기는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영화 ‘명당’이 개봉했을 당시 조승우는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2000년 영화 ‘춘향뎐’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를 희망했던 그는 영화에 데뷔하게 되면서 ‘나는 뮤지컬을 해야 하는데 왜 여기에서 혼나면서 영화를 찍나’라고 그때를 회상했다.

이어 “임권택 감독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도 없는 거니까 사람의 운명과 인연이란 참 신기한 것 같다”며 “전 무대 배우라 영화는 몰랐고 TV는 더 몰랐다. 영화로 데뷔한지 이제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카메라 앞이 낯설고 불편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면서 “카메라 앵글도 모르고 적응을 못한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다. 무대도 물론 처음 설 때는 떨리고, 죽고 싶고, 도망가고 싶지만 그거랑은 또 다른 느낌. 제게 가장 익숙하고 편한 게 무대같다”고 뮤지컬을 향한 애정 발언을 선사했다.

한편, 조승우가 출연한 영화 ‘명당’은 지난해 9월 개봉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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