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천기누설' 캡처
앞서 MBN ‘천기누설’에서 흑더덕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이 공개된 바 있다.
흑더덕은 혈관 내 염증 배출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더덕 중에서도 귀하다는 청더덕, 홍더덕을 누르고 흑더덕이 풍부한 사포닌 성분으로 염증 배출에 탁월한 것으로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 인해 일반 더덕 5뿌리에 달하는 효능을 흑더덕 1뿌리로 섭취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더덕을 깨끗이 씻은 후 밥솥에 넣고 소금을 3cm 정도 넣고 청국장 가루 3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면 발효가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찜기 위에 올리고 일주일간 보온 상태를 유지하면 흑더덕이 완성되는 것이다.
한편, 흑더덕은 몸이 찬 사람은 주의해야 하고 일반인은 하루 3뿌리까지 섭취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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