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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 이효리급 전성기 누렸다? ‘최고라는 자부심은...’

2019-05-10 22:29:51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캡처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캡처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가수 민해경의 전성기 시절이 다시금 회자되는 중이다.

최근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 중인 민해경은 10일 래퍼 칸토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면서 전성기 시절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0년대 데뷔한 민해경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음색을 선보였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그는 5살 연하 일반인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조용한 삶을 택했다.

지난 2013년 민해경은 17년 만에 다시금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 선상에 올랐다.
당시 민해경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무대에 서지 않았으니 17년이 지났다. 무대를 열겠다고 선뜻 나선 것이 아니라 아마도 스스로의 욕심이었던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늙어 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아직은 ‘민해경이 괜찮다’ 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사실 딸은 내가 과거에 얼마나 유명했는지 잘 모른다. 그냥 노래 잘하는 엄마 정도로 알았다”고 수줍어했다.

민해경은 “얼마 전 음반 판매 조사를 한 자료를 봤는데, 내가 역대 여자가수 중 1위더라. 참 뿌듯했다. 그래서 그 얘길 하면서 ‘엄만 옛날에 이효리 급이었다’고 했다. 물론 농담이었지만, 최고였다는 자부심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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