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지현 SNS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정민철 해설위원은 배지현 류현진을 언급했다.
정민철은 "두 사람을 오랜 시간 지켜봤다. 두 사람이 교제를 해도 (서로에게) 부족함이 없다. 서로 도움이 됐을 것이다. 류현진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큰 힘이 됐다. 야구인으로서 배지현 아나운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아꼈던 후배이고, 배지현 아나운서도 방송을 보며 존경했던 분이다. 두 분이 이루어지는 게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긍정적인 발표를 했고 앞으로는 사랑의 배터리 배지현 아나운서와 평생 호흡을 맞추면서 사회에 좋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또 둘의 사진을 보고 "배지현 아나운서의 미모가 류현진 선수와 같이 있으니까 더 부각된다"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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