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효린 SNS
효린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학창 시절 에피소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효린은 과거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당시방송에서 해병대 출신 아버지로 인해 엄하게 자랐던 일화를 공개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아빠”라며 “딸 둘을 아들 둘처럼 키웠다. 얼차려는 물론, 고등학생 때까지 통금이 저녁 8시였다”라고 말한 바 있다.
25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중학교 3년간 효린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효린에게“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겼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밝히며 졸업사진, 중학교 졸업장, SNS 메시지 등 구체적인 증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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