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사람이좋다' 캡처
26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홍경민이 출연한 가운데 아내 김유나 씨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홍경민은 앞서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아내 김유나 씨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8개월간의 열애 끝에 2014년 결혼식을 가졌고, 슬하에 두 자녀를 키우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이어 “제가 일반 직장인과 확연히 다른 일을 하다 보니 평범한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며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게 매력적이었다. 분야는 다르지만 음악을 한다는 공통점도 끌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경민은 아내 김유나 씨와 만났을 때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그 끌림이 뭔지 확실히 알게 됐다. 결혼할 여자를 만날 때 느낌이 온다고 선배들이 말하는데 정확히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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