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3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서 살아남은 것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면서 화제 선상에 올랐다.
전 세계인을 충격에 빠트린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대해 패널들은 가시면류관, 왕관, 새집 등 각양각색의 추측을 펼쳤지만 정답은 벌집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4월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당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벌집과 벌들은 무사한 상태로 발견됐다. 때문에 목재로 된 지붕이 화재로 거의 탔음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던 이유에 의아함이 이어졌다.
또 불이 나면 벌통의 꿀을 섭취한 후 여왕벌을 보호하는 습성을 가졌다며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서 살아남은 까닭을 밝혀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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