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알짜왕' 캡처
최근 건강식품으로 떠오른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아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서식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분이 많은 나무로 불리고 있다.
때문에 ‘생명의 나무’로 등극하면서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모링가의 가장 큰 효능은 염증 배출이며, 몸속 독소 배출에 탁월하다. 이는 염증을 제거하는 퀘세틴 성분이 양배추보다 약 60배나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링가를 공복에 섭취할 경우 속쓰림, 구토, 설사가 이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 섭취를 피해야 하며 임산부와 여성 질환을 겪고 있을 시에도 자궁수축이 유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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