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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각) 진행되는 U-20 한일전 축구 경기가 늦은 시간에 펼쳐짐에도 불구하고 양국 팬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U-20 월드컵은 20세 이하의 선수들로 구성된 대회로 대한민국과 일본 중 16강을 넘어 8강에 안착할 승자가 가려진다.
특히 올해 U-20에는 한국 축구의 미래라 불리는 이강인 선수가 발탁되면서 더욱 빅매치로 평가 받는다.
이어 “특히 에이스 이강인은 기술과 힘, 판단력 등에서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닌 선수”라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선수 개개인이 아니라 하나의 팀으로서 이강인을 막을 것”이라며 이번 U-20 한일전 축구경기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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