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트모스 SNS
'조던1 데피앙 스케이트'는 NBA의 전설로 불리는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따 제작된 농구화다. 1985년 출시된 에어조던 1 시리즈의 일부인데, 이 시리즈가 유명해지게 된 것에는 한 일화가 있다. 마이클 조던은 경기에서 나이키 모델의 운동화를 신었다가 NBA의 복장규정에서 어긋나 막대한 벌금을 문 바 있다. 나이키가 이 금액을 대신 지불하면서 자사의 신발을 신게 하며 유명세에 올랐다.
이후 에어 조던 1이 출시되자, 마이클 조던이 이 신발을 신고 애정을 표하면서 에어 조던1 시리즈도 유명해졌다.
현재 아트모스는 '나이키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드로우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 중이다. 아트모스는 2시 이후부터 6시까지 '조던1 데피앙 스케이트' 제품의 드로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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