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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은 자필 편지를 통해 "정말 행복했습니다. 적막하던 삶에 소중한 단비가 내리듯이 화사했습니다"며 "누구보다 무대를 사랑했고 그 진심은 한 톨의 거짓 또한 없다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현장에 계신 국프님들이 '넌 증명했어!'라고 말씀해주실 때 울컥했습니다. 내가 해왔던 무대들이 가치 없던 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요"라고 적었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 19일 종영한 '프로듀스 X 101' 파이널에서 아쉽게 14위로 도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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