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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은 "관장님에 대한 기대가 많다. 수향 철학자님 얘기도 많더라. 예능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내가 진짜 올데까지 왔구나' 생각 했다. 거기 있는 사람들 다 어떻게 죽으면 안 아프게 죽을 수 있을까 생각한다. 회의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승철이 “저는 형님이 여기 오실 줄 몰랐어요”라고 말했고, 전인권 역시 “나도 몰랐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동까지 어떻게 왔냐는 말에 뮤지는 “보트 소리가 상당한데 홀로 (전인권 선배님 혼자) 시에스타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대충의 철학에 대해 다뤘다.
이승철은 "힘을 뺀다는 것은 욕망을 뺀다. 무심해진다는 것 같다. 마음을 비우다보면 빈 곳에 예상치 못했던 무언가가 채워진다"고 명언을 남겼고 멤버들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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