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식에 도전한 신예은은 맛이 어떻냐는 이용진의 말에 입맛없을때 먹으면 맛있을 거 같다고 표현했다.
이용진 투어는 ‘치앙마이, 좋구마이’ 투어를 선보이며 멤버들을 배려하는 꼼꼼함과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줬다.
다른 출연진들이 “예은이 (음식이) 안 맞는구나?”라고 걱정하자 신예은은 “너무 힘들어요”라고 하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태국 음식이 맛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근데 태국만의 맛을 제가 아직 못 느낀 것 같아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태국 음식을 처음 경험해본 신예은은 처음 먹었을때는 새콤달콤하면서 여기 특유의 향이 있구나 근데 그게 저에게는 낯설고 조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용진은 치앙마이의 맛집에서 신예은이 입맛에 맞지 않아서 음식을 못 먹자 게장에 밥 비며 먹는 느낌의 '옹푸'를 시키면서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미션에 성공하면 설계자가 선택한 가심비 스폿으로, 실패하면 제작진이 준비한 가성비 스폿으로 향하는 포맷으로 재단장한 후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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