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9.25(목)

‘신입사관 구해령’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이 송사희...

2019-07-27 01:14:02

MBC제공

MBC제공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3일 조선 최초의 ‘여사 별시’에 도전하는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구해령은 혼례 전날 밤 신랑이 될 정혼자 이승훈(서영주)을 찾아갔고, 구해령은 "큰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찾아왔습니다.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혼담을 물러주십시오. 저는 이 혼인을 할 수 없습니다. 아무 죄도 없는 선비님을 파혼당한 사내로 만들 순 없습니다"라며 무릎 꿇고 사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이 송사희(박지현 분), 오은임(이예림 분), 허아란(장유빈 분)과 함께 예문관에 들어서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푸른 여사복을 입은 네 사람은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예문관의 풍경에 긴장하거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등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주위의 응시자들이 답지를 제출하기 위해 자리를 뜨는 가운데 해령은 여전히 답을 적지 못한 채 고심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깊은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앞에 놓인 백지를 빤히 쳐다보는 모습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민우원(이지훈)은 이진(박기웅)에게 구해령의 시권을 건넸다.

이진은 시제로 일식을 막을 방도가 있는지 물었고, 구해령은 '하늘의 꾸짖음이 아닌 천체의 운행 과정에서 일어나는 당연한 법칙이니 제갈량이 살아 돌아와도 막을 방도가 없다'라며 답안지를 작성했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우여곡절 끝에 예문관에 입성한 해령이 상상치 못한 텃세와 면신례를 겪으며 영혼이 탈곡될 예정”이라면서 “해령은 예문관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24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71.11 ▼1.03
코스닥 852.48 ▼8.46
코스피200 480.63 ▲0.24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952,000 ▼108,000
비트코인캐시 786,000 ▲500
이더리움 5,773,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6,240 ▼40
리플 4,057 ▼12
퀀텀 3,037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900,000 ▼85,000
이더리움 5,770,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6,230 ▼50
메탈 921 ▲3
리스크 444 ▲1
리플 4,056 ▼15
에이다 1,130 ▼1
스팀 17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880,000 ▼150,000
비트코인캐시 784,000 0
이더리움 5,77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6,210 ▲40
리플 4,055 ▼14
퀀텀 3,021 ▲1
이오타 2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