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태연은 “평소 어머니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적십자활동에 대해 접해온 것이 이번 기부의 계기가 됐다”며 “저소득층 여성과 아동, 청소년 지원에 사용해달라”고 적십자사에 밝혔다.
태연은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클럽 ‘RCHC’의 자격을 얻어 전국에서 132번째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지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 3곳을 추천받아 보건용품을 지원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