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종려상’의 주역 박명훈은 칸 영화제에서 숨바꼭질하기 바빴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의 숨바꼭질은 ‘라스’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청자들에게 ‘채널을 돌려달라’고 전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김가연은 “신혼때는 싸우면 오히려 밥을 더 열심히 차려줬었다. 그런데 문득 내가 왜그래야 되지?싶더라”라고 말했다.
박명훈은 배우 송강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송강호가 그의 출퇴근 요정을 자처한 것은 물론 작품 모니터링까지 해주며 많은 도움을 줬다고. 더불어 박명훈은 촬영장 숙소에서 겪은 귀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귀신 출몰지는 다름 아닌 최우식의 방. 그가 귀신의 정체를 추측해 모두를 오싹하게 만든 가운데 윤종신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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