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다큐사람이좋다
이세창은 13살 연하의 아내 정하나와 스킨스쿠버를 통해 만났다며 취미가 같아 가까워진 이들은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설명했다.
정하나는 “오빠는 아무래도 일반 사람과 다르게 알려져 예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부분 모든 사람이 알지 않냐. 나도 그렇지만 어머니와 우리 가족이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이어준 것은 바로 스포츠다.
예전부터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 정하나는 같은 취미를 가진 이세창에게 자연스럽게 끌렸고, 둘은 빠르게 가까워졌다.
많은 나이 차이에도 취미가 같아서 사랑에 빠졌다고. 취미도 취향도 성격도 비슷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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