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는 향수의 비밀을 찾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찾지 못한 것을 말을 하자, 재희는 “찾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 사람의 모습을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기적의 향수가..이 세상에 또 있을리가 없잖아..”라며 포기한 듯 이야기를 했다.
신성록은 고원희에게 “이건 20년 전에 내가 널 위해 만든 향수였어”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눈을 뜨지 못하는 하재숙에게 바르고 정신을 차리게 했다.
고원희는 향수를 뿌리지 않고 하재숙의 몸으로 신성록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