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보라인스타그램
지난 25일 신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에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되었네요"라며 글을 전했다.
신보라는 "축복 가득한 눈빛들. 반가운 사람들의 환한 웃음과 축하. 만감이 교차하시는 듯한 부모님들의 표정들. 우리 가정의 시작을 자주 돌아보고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복 가득했던 그 날의 한 조각을 나눕니다. 몇 년만에 뭉쳐서 저런 소리를 낼 수 있다니"라며 "#바로바로소통하는이시대에이렇게나늦은인사라니 #고유진이부릅니다 #걸음이느린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보라는 지난달 22일 한 교회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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