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어려울 것만 같았던 '아홉수'라는 시간이 결국 한순간일 뿐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퍼센트는 "'9'는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느껴지는 제 감정을 차곡차곡 담으며 오랫동안 작업해온 노래"라며 "하루하루가 지나고 또 새로운 해가 올 때마다 변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가끔은 좋고, 때로는 불안하고 힘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홉수'라는 시간은 결국 하나의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누구나 9라는 숫자에서 0으로 갈 때 느끼는 감정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4월 첫 앨범 'PVC'로 대중과 평단에서 호응을 얻었으며, '온스테이지 2.0' 등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에 서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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