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델루나tvN캡처
가운데 `호텔 델루나` 측이 화제의 `헵번유` 스틸컷을 공개, 지난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신의 과거를 들춘 것도 모자라 이젠 대놓고 잘 돌봐보겠다는 찬성이 마음에 들지 않아 델루나에서 내쫓을 생각이었던 만월. 그러나 막상 찬성이 인간의 숨소리도 싫어하는 13호실 귀신에게 당할 위기에 놓이자 그녀는 지난 천 년의 시간을 뒤로한 채 그를 구하러 갔다.
만월 역시 찬성이 신경 쓰인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셈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에겐 뜻밖의 입맞춤 그 이후, 이들 남녀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가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상황.
귀신은 많이 헤맸다며 구찬성에게 기대고, 이를 본 장만월은 질투를 폭발시키며 "우리 직원에게 이러시면 안된다"고 말했다.
구찬성은 "너무 피곤해서 그러는데 그냥 두시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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