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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사람인 척 연아에게 접근 중인 탁수호박성훈다.

2019-08-25 06:35:08

사진=KBS2저스티스예고편캡처

사진=KBS2저스티스예고편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에서 아버지 서동석(이호재)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진 서연아(나나). 존경했던 아버지에 대한 신뢰를 잃고도, 끝까지 남원식당 사건을 수사하려는 그녀의 주변에는 두 명의 남자가 있다.


연아의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주며 끝까지 지키려는 전 연인 이태경(최진혁)과 실체를 숨긴 채 좋은 사람인 척 연아에게 접근 중인 탁수호(박성훈)다.


동석(이호재)이 투신 자살을 한 후에 최진혁은 검찰 총장(이얼)을 찾아가서 경고를 했고 남식(김지현)은 최진혁을 만나서 이호재가 생 전에 “송회장(손현주)의 비리를 쫓고 있었다. 연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로, 웹소설 '저스티스'를 원작으로 한다.총 32부작으로, '저스티스'는 공평성과 정의, 사법 재판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지난 21~22회 방송 말미에 정진그룹 옥상에서 누군가 투신했고 태경과 수호는 그 앞에서 마주쳤다. 시신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은 태경과 달리 수호는 미묘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투신에 대한 진실과 더불어 서로를 견제하고 있는 이들의 관계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 이에 제작진은 “서동석의 비밀은 언제나 단단했던 연아가 흔들릴 만큼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수사해나가는 연아의 곁을 지키는 태경과 위험한 의도로 접근 중인 수호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22일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나나는 박성훈의 집을 찾아갔고 그때 경찰이 납치 감금된 여자에게 전화를 받고 왔다는 말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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