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투가족들의몸개그가펼쳐진다KBS2제공
방송에는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해 줌바댄스부터 각종 격투기 기술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각종 운동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게스트들의 등장에 유재석-전현무-조세호는 앞다퉈 누가 싸움을 가장 잘할 것 같은지 평가를 요청했다.
그중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UFC 선수 정찬성이 MC들의 싸움 실력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 과연 정찬성의 평가는 어땠을까.
안일권이 “전현무는 여자에게도 질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토록 신랄한 평가가 전현무를 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를 지켜보던 줄리엔강은 안일권의 첫인상에 대해 “딱 개그맨같이 생기셨다”고 밝히며 도발해 일촉즉발 분위기가 형성됐다.
외에도 각자의 근육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거나 비교하는 등 서로를 견제하며 투닥투닥 하는 줄리엔강과 안일권의 모습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고 한다.
이처럼 역대급 라이벌로 거듭난 줄리엔강과 안일권의 순위 다툼은 어떻게 막을 내릴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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