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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공평하지 않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고자 협상을 벌였다.

2019-08-25 17:31:07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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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소니 픽처스와 마블 스튜디오의 관계가 끝났다"고 보도했다.


당초 디즈니는 영화 수익을 모두 가져가는 소니와의 계약이 공평하지 않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고자 협상을 벌였다.


디즈니는 투자와 수익 모두 50%씩 나누자고 제안했고, 소니는 현재 조건인 5%를 유지할 것을 제안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존 왓츠 감독과 함께 두 편의 후속 영화를 만들 계획이었지만 이번 협상 결렬로 제작이 불가능하게 됐다.


만화 제작사였던 마블은 과거 심각한 경영난 당시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소니픽처스에 넘겼다.


소니픽처스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제작, 배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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