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여행간미운우리새끼김종국부자사진제공=SBS
25일 방송에서는 일생 절약밖에 모르고 산 아버지에게 아들 김종국이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쇼핑에 나서는 ‘짠국 부자’ 모습이 공개된다.
심지어 김종국 아버지는 겨우 신발 하나를 사는 데도 “한국사람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황당한 이유로 자리를 뜨려고 했다.
끝내 김종국 아버지는 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을 하게 됐다.
캐나다 패션왕(?)이 된 아버지의 모습에 종국 어머니는 “저런 모습 처음 본다” “젊어 보인다”며 놀라워 했다.
난생 처음으로 부자가 함께 맥주를 마시던 중 종국의 아버지가 종국 어머니도 몰랐던 취중연애사를 털어놔 지켜보던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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